마지막 여론조사 해리스 우위… "선거인단 276명 확보 예상"
11/04/24
더타임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유거브와 실시한 마지막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는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우세를 보여 총 27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더타임스는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해리스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블루 월'으로 분류되는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3개 주와 네바다에서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표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격차는 위스콘신에서 4%포인트로 나타났고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는 3%포인트였습니다.
네바다는 해리스 후보 지지 응답률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보다 1%포인트 많았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주 유권자는 모두 해리스 후보보다 트럼프 후보를 1%포인트 더 선호했습니다.
애리조나는 두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지 못하고 동률을 이뤘습니다.
경합주를 제외한 43개 주는 표심이 특정 후보 승리가 유력한 탓에 이번 조사는 7개 주에 국한됐습니다.
매체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리스 후보가 선거인단 276명을 확보해 트럼프 후보 262명보다 14명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 결과가 이와 같으면 선거인단 5명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2000년 대선 이후 가장 접전이 됩니다.
당시 대선에서는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는 선거인단 271명을 확보해 앨 고어 민주당 후보 266명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