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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치솟는 주택보험료… 82% "상한제 도입해야"

11/01/24



주택보험료가 치솟으면서 주택소유주 10명 중 8명은 정부가 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방 의회에 발의된 ‘주택보험료 감세법’은 검토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US뉴스)가 1800명의 주택소유주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는 주택보험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보험사들이 이상 기후로 인한 산불·홍수·토네이도 등 빈번한 자연재해 발생으로 손실이 커졌다며 보험료를 가파르게 올리거나 가입을 해지하고 갱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주택소유주들이 보험사들의 이런 행태를 제한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설문 조사 결과는 주택소유주의 어려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택보험료가 올랐다는 응답률이 68%나 됐고 보험료가 동일하거나 소폭 내렸다는 답변은 20%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보험료가 인상됐다고 답한 주택소유주 중 44%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주택보험료를 낮추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다는 응답도 62%에 달했습니다.

가입 및 갱신 거부와 보험 해지 등의 사례도 빈번해 응답자 중 20%는 주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보험이 해지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한 우려도 컸습니다.

연방 의회 차원에서 보험료 부담이 커진 주택 소유주를 지원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릭 스콧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 8월 발의한 ‘주택보험료 감세법’은 실거주 주택 보험료에 대한 최대 1만 달러까지 세제 혜택 제공을 골자로 합니다.

다만 법안은 아직 재정소위원회에서 검토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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