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영주권자, 대선 사전 투표했다가 체포
10/31/24
투표권이 없는 중국인 학생이 대선 사전 투표를 했다가 체포됐습니다.
그는 투표 이후 허위 진술을 한 위증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투표소에서는 10대 트럼프 지지자가 해리스를 지지하는 여성들에게 칼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시간주 국무부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19세 학생이 27일 앤 아버에서 대선 사전 투표를 했으며 선거인 등록을 위해 허위 진술을 한 위증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임을 확인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자동 집계기에 투표용지를 입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정부는 “미국 시민만이 투표할 수 있고, 시민권 없이 투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투표인 등록 양식이나 투표 신청서에 시민권자 여부에 대해 거짓말하는 것은 불법으로 중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이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시간주의 경우 투표권 없이 투표를 시도하면 최대 4년, 위증죄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니다.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플로리다주의 한 투표소에서 트럼프의 18세 지지자 한 명이 투표소 앞의 막판 선거운동 과정에서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70대와 50대 여성 2명에게 길이가 60cm나 되는 큰 칼 마체테를 휘두르며 위협을 가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를 비롯한 7명의 16~17세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 날 잭슨빌 교외의 한 도서관에 차려진 조기투표소 앞에 차를 함께 타고 나타났습니다.
그런 다음 해리스 지지자들을 향해서 "적대적인 행동과 항의"를 시작했으며 트럼프 깃발을 들고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욕설과 고함을 던지면서 사태가 악화됐습니다.
목격자가 찍은 현장 사진에는 용의자가 웃으면서 큰 마체테 탈을 공격적으로 휘두르는 장면이 담겨져 있습니다.
체포된 윌리엄스는 레스토랑의 종업원으로 어제 오후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고 첫 공판 이후 5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