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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악관 "북한 ICBM 시험발사 규탄”

10/31/24



북한이 동해상으로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백악관은 즉각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에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요 언론들도 미사일 발사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어제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발사는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하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도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역내와 국제 평화·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비판하고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의 방위 공약은 철통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AP 통신은 "북한이 미국을 타격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한국 당국의 발표를 상세히 보도하면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소식이 나온 시점에 이 같은 움직임이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핵무력 강화" 노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날 발언과 함께 이번 ICBM의 비행시간과 고도, 비행 궤적 등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를 두고 주목받고 있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이번 발사가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비판한 직후에" 이뤄졌다고 짚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북한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핵심 정치 이벤트나 명절 전후에 무기 실험이나 도발을 수행해왔다"면서 이는 "미국 정부의 관심을 끌려는 행동"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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