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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에 전국 지지율 1~2%p 앞서
10/28/24
초 접전을 펼치고 있는 이번 대선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에 다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발표된 조사에서는 트럼프 후보의 오차범위 내 우세가 예상됐는데요.
이번에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보다 근소한 차이의 우위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ABC뉴스와 입소스가 지난 18~2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등록 유권자 사이에서 해리스 후보가 49%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 후보에 2%p 앞섰습니다.
투표 의향이 있는 잠재적 유권자에선 해리스 후보가 51%, 트럼프 후보가 47%로 격차가 확대됐습니다.
이번 달 초와 비교했을 때, 해리스 후보는 히스패닉계 사이에서 64% 지지를 얻어 트럼프 후보 34%와 격차를 30%p로 늘리며 우위를 되찾았습니다.
흑인 유권자에선 해리스 후보가 90%, 트럼프 후보가 7%로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백인 남성으로부터 57%의 지지를 얻어 해리스 후보 38%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백인 남성들 사이에선 해리스 후보가 27%, 트럼프 후보가 68%로 41%p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주요 이슈별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낙태, 의료, 민주주의 보호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인플레이션, 중동 갈등 등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습니다.
같은 날 공개된 CBS/유거브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후보가 전국 지지율 50%로 트럼프 후보 49%를 1%p 차이로 앞섰습니다.
경합주에선 50% 대 50% 동률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