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연어 등 ‘리콜’… 먹거리 안전 비상
10/28/24
맥도널드 햄버거의 대장균 감염 사태에 이어 코스코(Costco)에서 판매돼 온 훈제연어와 닭고기, 냉동 와플 등 제품들도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대량 리콜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잇딴 오염 사태에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스코가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훈제연어와 닭고기가 들어간 즉석 식품, 냉동 와플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코에 따르면 훈제 연어의 경우 지난 10월9일과 13일 사이에 구매한 ‘커클랜드 시그니쳐 스모크드 새몬’ 제품이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리콜 대상에 올랐습니다.
또 코스코 닭고기는 9월에서 10월 사이 판매된 ‘라나 치킨 트러플 카르보나라’와 ‘딸리아뗄레 그릴드 화이트 치킨 & 포르타벨로 머쉬룸 소스’가 리콜이 진행 중입니다.
이 제품에 들어간 닭고기는 최근 1,000파운에 달하는 육류 및 가금류 제품을 리콜하고 있는 브루스팩이 납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10월13일과 21일 사이에 판매된 ‘크루스티즈 벨기에 와플’도 같은 이유로 리콜됐습니다.
코스코 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섭취하지 말고 반품해 환불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맥도널드 쿼터파운더 햄버거와 관련된 이콜라이 감염 사태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맥도널드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섭취한 이들 중 이콜라이 감염으로 인해 13개 주에서 75명이 발병했으며, 이중 22명이 입원하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입원환자 중 2명은 이콜라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인 HUS에 걸린 상탭니다.
CDC는 더 많은 감염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