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온라인 ‘절도 차량’ 매매 주의 당부
10/24/24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와 온라인 벼룩시장인 ‘크레이그 리스트’ 등 온라인을 통한 차량 구입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온라인에서 절도 차량을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차량국과 뉴욕시경은 22일 함께 브롱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에서의 절도 차량 판매 및 무면허 딜러에 의한 불법 차량 판매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고자 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기준 DMV는 6350만 달러에 달하는 절도 차량 228대를 압수했습니다. 이중 149대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구매한 차량입니다.
차량국은 차량 구입시 반드시 차량 식별 번호(VIN)와 실제 차량 모델이 일치하는지 그리고 추행 기록계의 수치가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판매자의 이름이 적힌 수표를 사용해 대금을 지불할 것과 차량 증명서를 철저히 확인할 것 등을 예방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돈 론 NYPD 국장은 “전년 대비 도난 사건은 시내에서 9% 줄었지만, 여전히 불법 판매는 기승을 부린다”며 “차량을 구매하기 전 딜러의 자격을 확인하고 차량 이력을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론 국장은 거래 장소로 NYPD가 CCTV로 24시간 감시하는 이커머스 교환장소에서 거래하길 바란다”고 덧붇였습니다.
이커머스 교환장소는 NYPD가 지난해 11월 온라인 스캠을 방지하고자 지정한 지역입니다.
한편 뉴욕주는 이 같은 차량 절도에 의한 허위 매물 피해를 막고자 지난해 9월 적법한 사업체인지 조회할 수 있는 홈페이지( dmv.ny.gov/business/find-a-dmv- regulated-business)와 피해 근절을 위한 교육용 홈페이지( governor.ny.gov/programs/taking-action-against-car-theft)를 잇따라 개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