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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라틴계,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 아시안은 해리스

10/22/24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라틴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아시아계 유권자는 여전히 민주당 해리스를 더 선호했습니다.

USA투데이가 서포크대와 함께 지난 14~18일 전화를 통해 투표할 의사가 있는 유권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라틴계 유권자의 49%가 트럼프 후보를, 38%가 해리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라틴계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입니다.

2020년 대선에서도 라틴계 유권자의 65%가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했고, 트럼프 후보를 선택한 것은 32%에 그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흑인 유권자 사이에서도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흑인 유권자들은 72%가 해리스 후보를, 17%가 트럼프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큰 격차지만, 흑인 유권자들의 통상적인 민주당 지지세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신문은 평가했습니다.

반면 아시안 유권자는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대학 NORC 연구기관이 지난 달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AAPI) 유권자의 66%가 해리스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에 그쳤습니다.

비영리 단체 ‘APIA 보트’는 NORC 설문 조사 보고서에서 “이번 선거에서 아시아계 유권자는 1500만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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