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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270명을 잡아라"… 후보별 승리 시나리오는

10/21/24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선 15일을 앞두고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7개 경합주에서 1~2%p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누가 잡느냐에 따라 백악관 입성의 길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선거인단 19명을 보유한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를 확보하면 선거에서 이길 여러 시나리오를 얻게 됩니다.

가장 간단한 길은 중서부 '블루월' 3개 주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블루월'은 1992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당이 승리한 18개주를 말합니다.

이 중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 3개주는 쇠락한 공업 지역인 '러스트벨트'에 속해 현재 민주당의 약점으로 평가됩니다.

2016년 트럼프 후보는 이 3개 주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입성했고 2020년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해리스 후보가 승세를 이어가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고 트럼프가 네바다·애리조나·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 '선벨트' 경합주를 차지하면 해리스 후보는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게 됩니다.

트럼프 후보는 268명을 얻게 됩니다.

펜실베이니아를 잃어도 위스콘신·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네바다에서 이기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시전데스크HQ와 더힐 예측 모델은 해리스 후보가 네바다를 확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에게 최상은 펜실베이니아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후보별 당선 확률을 예측하는 '파이브서티에이트'(538) 모델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할 경우 100개 시나리오에서 86개에서 최종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하면 27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해리스 후보가 조지아나 노스캐롤라이나 중 하나를 차지하더라도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합니다.

이 경우 해리스 후보가 나머지 4개 주 중에서 최소 3개 주를 확보해야 이길 수 있지만, 트럼프 후보는 2개 주만 얻으면 됩니다. 

펜실베이니아를 잃어도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트럼프가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 등 3개 주에서 승리할 경우 나머지 블루월 주 한 곳에서만 승리하면 27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미시간을 차지하면 애리조나·위스콘신·네바다 중 한 곳만 더 이기면 됩니다.

한편 이날 디시전데스크HQ와 더힐의 선거 예측에선 트럼프 후보가 당선 확률 52%로, 처음으로 42%에 머문 해리스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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