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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성장' 전망에 강달러… 환율 1372원

10/17/24



미국 달러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강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강달러’ 현상이 확산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 오른 1372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강달러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경기가 3분기에도 3%대의 경제성장률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기대에 미국과 주요국 간 금리 인하 기대가 엇갈리자 달러화는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달러화지수(DXY)는 어제 정오 기준 103.59로 1주일 새 0.64% 상승하며 8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달러화를 제외한 주요 기축통화는 각국의 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대선 이슈도 강달러의 요인 중 하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으로 달러는 이달 약 3%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및 세금 정책이 채권수익률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베팅 사이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60%에 근접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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