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빅토리아 이’ 추모 촛불집회
10/14/24
뉴저지 포트리의 밤 하늘이 촛불로 수놓아 졌습니다.
지난 7월 경찰의 폭력에 희생된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개최 됐습니다.
이날은 사망한 빅토리아 이씨의 26번째 생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포트리 타운의 중심에 자리한 광장에서 빅토리아 이씨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개최됐습니다.
작은 광장 여기저기에 이씨를 추모하는 각종 이벤트가 준비됐고 오후 6시 이곳에 모인 주민들이 함께 이씨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연방 상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의원도 참석해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저지 주하원 엘렌박 의원도 이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주 하원에서 정신건강 관련 신고가 들어오면 과련 전문가가 함께 출동하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의 추모는 피부색도 민족도 넘어서 모두가 함께했습니다.
흑인 단체 관계자들과 중국 등 다른 커뮤니티도 자리를 함께하고 공권력에 의한 억울한 죽음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염원했습니다.
빅토리아의 아버지는 이씨의 생일날을 함께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포트리 타운의 총격 경찰에 대한 징계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손에 촛불을 들고 광장 주변을 행진하며 빅토리아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