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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침묵을 깨고 폭력을 없애자”
10/14/24
뉴욕가정상담소가 지난 금요일 플러싱에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침묵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하는 침묵행진은 뉴욕가정상담소 하반기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침묵을 깨고 폭력을 없애자‘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지역 정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침묵행진은 오후 4시 플러싱 109결찰서 앞을 출발해 루즈밸트 애비뉴, 매인스트릿을 따라 행진하고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북소리와 함께 침묵을 깼습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가정폭력 방지의 달인 매년 10월 플러싱 일대에서 침묵행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침묵행진에는 실제로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그 어느 때 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앞으로도 침묵을 넘어서 가정폭력을 포함한 모든 젠더 기반의 폭력을 이겨낸 이민 생존자들의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