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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기장 사망… JFK에 비상 착륙
10/10/24
시애틀에서 출발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기장이 돌연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기장이 조종하던 항공기는 뉴욕 JKF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8일 밤 터키항공의 TK204편이 시애틀 공항을 이륙한 뒤 기장이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후 부기장의 결정으로 비행기는 뉴욕 JFK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나 기장은 이미 사망한 후였습니다.
터키항공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해당 항공기 기장이 시애틀에서 이스탄불로 비행할 예정인 비행기 안에서 의료 조치를 받았으나 사망했다"며 "조종석에는 부기장도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 기장은 2007년부터 이 항공사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8월 3일 정기 건강 검진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습니다.
한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따르면 비행기 조종사는 12개월마다 한 번씩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며, 40세 이상인 조종사는 6개월마다 한 번씩 받아야 합니다.
또 민간 비행기 조종석에는 반드시 조종사 2명을 태우고 운항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