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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문제된 지 10년 만에 '납수도관 완전교체’

10/09/24



미국의 상수도 식수에 납 성분이 흘러들어갈 위험이 처음으로 인식된 지 10년 만에 대통령이 미 전역의 도시에 납 수도관 완전 교체를 지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주에서 환경보호청(EPA)의 규정을 최종 선언했습니다.

새 규정은 그 동안 느슨한 규제로 물러섰던 '납 수도관의 예외 없는 교체' 정책을 뒤늦게 실행하는 것입니다.

환경보호청의 마이클 레건 청장은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누구에게나 깨끗한 수돗물 식수가 보장되는 것을 '윤리적 명령'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도 미국 전역에서 900만 개가 넘는 납 파이프가 물을 나르고 있다. 과학은 수십 년 동안 우리의 수돗물 속에 든 납 성분의 수준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새 규정은 약 30년 간의 수돗물 납 성분 관련 정책에서 가장 강력한 정비 개선입니다.

파이프, 페인트, 탄약 등에 사용되는 중금속인 납은 행동이상에서 뇌 손상까지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 신경독소입니다.

납은 어린이들 IQ를 떨어뜨리며 성장을 저해하고 성인의 혈압을 높입니다.

환경청은 보다 엄격한 규정이 적용 실행되면 연 최대 90만 명의 신생아들이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심장병으로 인한 1500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납 파이프 완전 교체 작업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1년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 개선법에는 주요 도시의 수도관 교체 비용에 150억 달러를 지원하는 조항이 들어 있지만 교체 제거의 총 비용은 이의 몇 배가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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