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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 임박… 재앙적 피해 우려

10/08/24



최고 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플로리다 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10피트 높이의 해일과 140마일의 강풍이 예상 됩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플로리다에 근접하고 있는 허리케인 ‘밀턴’을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했습니다. 

센터는 "밀턴이 계속해서 강력해지고 있으며, 풍속이 시속 180마일에 이른다”며 "플로리다 서해안에 접근할 때 매우 위험한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센터는 밀턴은 내일 밤에서 모래 새벽 사이 플로리다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플로리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 최대 10피트 높이의 해일과 시속 140마일의 돌풍, 15인치의 폭우를 유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51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폭풍으로 인한 잔해물을 제거하는 용도로 대형 차량을 곳곳에 배치하고, 주 방위군 5000명을 대기시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또한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차원에서 재난 및 구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탤러해시에서 마이애미까지 약 650만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풍과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고 일부 카운티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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