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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고급 아파트 빌려 한국 여성들과 성매매

10/01/24



매사추세츠주의 한국계 여성이 보스턴과 워싱턴 D.C. 인근에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고급 아파트 9채를 빌려 성매매 장소로 사용했으며 한국 등에서 여성을 데려와 성매매를 강요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인 A씨(42)는 지난 28일 보스턴 연방법원에 출석해 여성들을 매사추세츠주와 버지니아주로 유인해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 등을 시인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기소된 3명의 피고인 중 첫 번째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최대 2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2020년 7월부터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각지에서 복수의 성매매 장소를 운영하며 한국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데려와 성매매하도록 강요하고 유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원정 성매매를 위해 여성들에게 여행을 강요한 혐의, 수익금을 돈세탁한 혐의도 있습니다.

고급 아파트 9채를 빌려 성매매 장소로 삼았습니다.

A씨는 줄리아 코빅 판사에게 "불법 성매매 사업을 운영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여성도 강제로 일하게 하지 않았다"고 한국어 통역을 통해 강조했습니다.

검찰 측은 이 조직이 누드 모델 사진 촬영을 가장한 두 개의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됐으며, 고객들은 시간당 350달러에서 600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수백 명에 달하는 고객 기반에 선출직 공무원, 제약·기술 기업 임원, 의사, 군 간부, 교수, 변호사, 과학자, 회계사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고객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방 검찰은 지난해 12월 매사추세츠주에서 28명의 고객에 대해 주 차원의 기소를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A씨의 선고는 오는 12월 2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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