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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장 부패혐의로 기소… "불법자금 수수 의혹"

09/26/24



에릭 아덤스 뉴욕시장이 부패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불법 정치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아담스 시장은 뉴욕 시장으로는 재임 중 처음으로 기소되는 불명예를 얻게 됐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뇌물을 받고 튀르키예를 부정한 방법으로 도왔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맨해튼 검찰청의 데미안 윌리엄스 검사는 오늘 아담스 시장이 1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고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사용했다고 기소내용을 밝혔습니다.

검찰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아담스는 2014년 브루클린 보로장 시절부터 튀르키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튀르키예 정부 관리가 제공하는 항공 티켓과 식사 및 호텔 같은 고급 여행 패키지를 받았다고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약 10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 했습니다.

검찰은 아담스가 이런 혜택의 대가로 안전 문제에도 불구하고 맨해튼에 새로운 터키 영사관 신축 공사를 허가하도록 뉴욕 소방국 관리들에게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튀르키예를 최소 6차례 방문했으며 보로장 재임 기간 중에는 튀르키예 대통령도 만났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과거 20년 넘게 경찰관으로 재직했으며 뉴욕주 상원의원과 브루클린 보로장을 거쳐 2021년 제110대 뉴욕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한편, 아담스 시장은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가짜라며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연방 당국이 나를 기소하려고 하지만 이런 혐의는 거짓말에 근거한 엉터리 수사"라며 "수개월간 조사 정보를 흘리고 루머를 퍼뜨리는 등 수사 당국은 나를 범죄자로 몰고 내 신뢰도를 떨어트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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