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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법인세 인상·중산층 감세"… 중산층 표심 공략

09/26/24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가 중산층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어제 유세에서 “강력한 중산층 형성을 목표이자 집권의 이유로 삼을 것임을 맹세한다"며 중산층을 위한 감세 등 대대적인 혜택을 약속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어제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경제클럽'에서 행한 경제정책 연설에서 11월 대선을 통해 "우리는 중산층을 미국 번영의 엔진으로 삼을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자신의 경제 공약 콘셉인 '기회의 경제'를 지탱하는 첫 번째 기둥으로 '생활비 줄이기'를 제시하면서 1억 명 이상의 중산층이 세금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얻으면 첫해 6천 달러의 신생아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영유아 및 노인 돌봄 비용과 간병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아울러 중산층을 위한 300만 채의 새 주택 건설 및 임대를 위해 부동산 개발업자 및 건설업자들과 협력할 것이며, 첫 주택 구입자에게 계약금 용도로 2만5천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식료품 가격 '바가지'를 막는 사상 첫 연방 차원의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아울러 "중산층의 성장을 돕기 위해 민간 분야와 기업들과 공조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며 노조 가입이 허용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 기업들에 세액 공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연설 장소가 과거 철강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피츠버그임을 의식한 듯 철과 강철 관련 제조업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념 공세 속에 대선 때까지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신의 경제정책을 관통하는 기본 이념으로 '중산층과 노조에 친화적인 자본주의'를 내세울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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