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66% “해리스 지지”
09/25/24
한인을 포함한 미국 내 아시안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등판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가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시아계 유권자 단체인 'APIA 보트(vote)'가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와 공동으로 한국계 등 아시안 유권자 1천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66%의 지지를 받아 28%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큰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조사 때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46%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해리스 부통령의 아시안 유권자 지지율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20%포인트나 높은 수칩니다.
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은 응답자의 62%가 ‘호감’으로 답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70%가 비호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말에는 전체의 77%가 '확실히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 해 상반기 68%보다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2020년 대선 당시 82%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정체성 가운데 중요한 것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전체의 38%가 '여성'을 꼽았으며 '아시아계'라고 답한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