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NJ 앵커 프로그램, 허위 신청 90만 건 적발
09/23/24
뉴저지주가 주택소유주와 세입자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주택소유자·세입자 지원 프로그램’의 허위 신청 건수가 지난해 90만 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재무국은 신청자의 신원 검증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뉴저지 주 재무국은 19일 ‘주택소유자 및 세입자를 지원하는 앵커 프로그램 신청 서류와 재산 기록을 교차 검증하며 적발한 허위 신청 건수가 2022년 10만 건에서 지난해에는 90만 건으로 대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국은 올해부턴 일부 신청자에 한해 추가 검증을 실시합니다.
개인 신원을 온라인으로 인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ID.me’와 협업해 신청자가 신분증, 소셜시큐리티번호 등을 제출해 인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서비스 등에 활용되던 검증법으로, 신청자는 문서를 업로드한 후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상담원과 연결되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의 실체를 입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뉴저지주 재무국은 재무국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야 신청을 완료하게 해준다는 등의 스캠에 절대 응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주 재무국은 서면 통지 없이 절대 전화로 먼저 발신하지 않는다며, 전화나 문자에 답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의회에 따르면, 앵커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올해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180만 명, 2022년 160만 명에 비해 늘어난 수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