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MTA, 684억 달러 규모 장기 프로젝트 발표
09/20/24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지난 6월 혼잡통행료를 시행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MTA는 예산부족에 직면했는데요.
MTA는 총 684억 달러 규모의 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고 뉴욕주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재노 리버 MTA 회장은 18일, 7번 전철 차고지인 ‘코로나 엔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오는 2029년까지의 684억 달러 규모의 5개년 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장애인법(ADA)을 지키기 위해 주 전역 60개 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새 열차 2000량을 구매하는 등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게 골잡니다.
재노 리버 회장은 뉴욕주의회가 MTA의 문제를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혼잡통행료를 대체할 방안을 주지사가 찾아주겠다고 밝힌 만큼 그에 응당하는 조치를 기대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MTA가 발표한 계획안에 따르면, 예산의 90%는 시설 개보수에 쓰이며 전철 신호시스템 개선 및 150개 역의 게이트 현대화 작업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MTA는 현재 운행 중인 R62, R678 열차, M3 기차는 40년가량 된 것으로 지나치게 노후화됐다며 대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TA는 2040년까지 탄소 배출도 줄이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탄소 무배출 버스 대체, 200곳 이상의 전력 발전소 개선, 최소 100개 역에 플랫폼에 가림막 안전대 설치 등이 예산 배정 대상으로 꼽힘니다.
계획안은 오는 25일 이사회 안건을 통해 투표에 부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