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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기내 압력 이상… 고막 터지고 코피 흘려
09/19/24
운항 중인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기내 압력 문제가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승객들이 코피를 흘리고 심지어 고막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1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해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1203편이 1만 피트 상공에서 가압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편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으로 회항해 오전 8시30분께 착륙했으며, 이후 의료진은 치료가 필요한 10명의 승객을 확인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의 호흡·의식 유지를 위해 항공기 내 가압 유지는 필수적입니다.
NBC방송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고막이 터진 승객, 심한 코피를 흘린 승객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연방항공청은 별도의 논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항공편은 보잉 737-900ER 기종으로, 사고 발생 직후 운항이 중단됐지만 다음 날 다시 운항이 허용됐습니다.
델타항공 측은 가압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