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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귀걸이 모양 이어폰 착용"… 음모론 솔솔

09/12/2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TV 대선 토론에서 ‘판정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귀걸이에 대한 음모론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토론을 주최한 ABC뉴스가 자신의 발언은 바로잡고 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은 견제하지 않았다며 “조작됐다(rigged)”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ABC방송은 가장 부정직한 언론”이라며 “방송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리스가 말하는 것을 봤는데 끔찍하게 질문에 익숙해 보였다”며 질문이 사전에 민주당 측에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해리스가 토론에서 잘한 것은 귀걸이를 통해 ‘커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번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선임 고문인 제이슨 밀러는 X에서 아이스바흐사운드솔루션의 노바 H1 오디오 겸용 귀걸이와 해리스 부통령의 귀걸이가 비슷하다는 글을 리트윗 했습니다. 

이 주장은 400만 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카멀라의 복장을 분석하는 민주당 지지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귀걸이는 해리스가 지난 수개월간 계속 착용한 티파니 귀걸이입니다.

한편, 이번 TV 토론을 시청한 인원은 총 671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 TV 토론 때 5130만 명보다 약 1100만 명 많은 수칩니다.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토론을 시청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에서 1억 명가량이 토론을 지켜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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