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무보험자, 코로나 백신 접종 ‘자비 부담’
09/06/24
코로나19 감염자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신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무보험자가 백신을 맞으려면 약 200달러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지원기금 조기소진으로 무보험자 대상 무료 백신접종 혜택이 사라졌습니다.
당초 백신 지원기금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운용될 예정이었지만, 연방 의회 등이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조기 중단했습니다.
연방 의회는 정부 셧다운을 막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긴급 지원기금 64억 달러를 삭감한 바 있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무료접종 예산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건강보험이 없는 사람은 약 25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 최신 백신을 본인부담금 없이 맞을 수 있지만 무보험자가 코로나19 최신 백신을 접종하려면 약 200달러를 부담해야 합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파생한 ‘KP.3 바이러스’입니다.
주요 증상은 ‘인후통, 두통, 발열, 기침, 미각 또는 후각 상실’로 일반적인 코로나19 증상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편 연방보건복지부(HHS)는 이달 말부터 웹사이트(COVIDtests.gov)를 재개설해 신청 가정에 무료 코로나19 감염 테스터기를 우편 발송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