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세금 체납 통지서… 잘못된 고지 상당수
09/05/24
연방국세청이 세금 체납 통지를 재개하고 미납세 징수를 강화하면서 세금 연체 및 재산 압류 통지서를 받는 납세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IRS의 실수로 인한 통지도 많아서 납세 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방국세청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중단됐던 세금 체납 및 재산 압류 통지서 발송이 지난해 말부터 재개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밀려있던 통지서들이 자동으로 발송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자동 발송 시스템에서 생긴 오류와 에이전트의 실수까지 더해져 납세자들이 잘못된 미납 또는 재산 압류 통지서를 받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세무 전문가들은 “지난 7월과 8월에 많은 납세자가 체납 관련 통지서를 받았지만, 이미 낸 세금을 다시 납부하라거나 IRS 측의 실수로 세금 완납 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 등 상당수가 잘못된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팬데믹 기간 동안 여러 세금 공제 혜택이 늘어나며 세금 보고가 복잡해지면서 이를 간과한 실수도 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금을 내야 하는 고객의 경우, 동일한 금액으로 세금 환급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며 잘못된 통지서를 받고 처리하는데 수개월이 소요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무 전문가들은 “IRS 통지서를 받으면 상당수의 납세자가 두려워서 세금을 내고 본다”며 “오류 통지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IRS의 통지서를 무시하고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으면 벌금과 이자가 붙어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로 불어날 수도 있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