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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감염 8명 사망

08/29/24



보아스 헤드의 가공육으로 인한 리스테리아 식중독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지난 5월 첫 사례가 보고된 이후 모두 8명이 사망했는데요.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해당 제품을 즉시 패기하고 제품을 보관했던 냉장고도 살균소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2명, 플로리다주, 뉴멕시코주, 테네시주에서 각각 1명씩 리스테리아 식중독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직전에는 일리노이주와 뉴저지, 버지니아주에서 각각 1명씩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발병해서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도 최소 57명에 달합니다.

CDC는 리스테리아균은 올해 5월 말부터 보고되기 시작했으며 8월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리스테리아 식중독 발생 수로는 2011년 이래 최대칩니다.

농무부(USDA) 식품 안전 및 검사청은 보어스 헤드의 델리 등 700만 파운드 규모의 추가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도 보어스 헤드는 20만 파운드가 넘는 즉석 섭취형 독일산 소시지 제품과 일부 델리 육류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CDC는 모든 국민이 냉장고를 점검해서 해당 식품은 모두 리콜하든지 버리라고 권고했습니다. 

유통기한이 10월 말인 것까지 해당되며 이를 제거한 뒤에는 냉장고와 그 제품이 닿았던 모든 곳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균은 사람과 가축에 감염되는 공통병원균으로 12시간이 지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하며 며칠에서 몇 주 뒤에 패혈증, 뇌수막염을 포함한 심각한 증세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습니다.

CDC는 해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으로 약 1600명이 발병하며 그 중 260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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