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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에 4%포인트 우세… 경합주는 박빙
08/29/24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조사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한 달 사이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선 결과를 좌우할 경합주에서는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 41%에 4%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는 7월 말 로이터와 입소스가 실행한 같은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단 1%포인트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근소하게 앞섰던 것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는 여성 및 히스패닉 유권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두 유권자 그룹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9% 대 36%로, 해리스 부통령이 13%포인트 차로 우위를 굳혔습니다.
지난 7월 조사보다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인 및 남성 유권자 그룹에서 지난 여론조사와 비슷한 격차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2020년 대선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던 이른바 '7대 경합주'인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네바다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45%로 해리스 부통령 43%를 2%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