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유세 첫 등장

08/26/24



미국의 정치 명문 케네디가(家)의 일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백악관에 입성하기 위한 무소속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후 선거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케네디 주니어는 트럼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지 몇 시간 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트럼프 후보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케네디 주니어를 본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들은 "바비!(케네디 주니어의 별칭)"라고 환호하며 "USA"를 외쳤습니다.

케네디 주니어의 트럼프 후보 지지를 놓고 AP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케네디 지지자들로부터 약간의 힘을 얻을 수 있어 후반부로 접어든 선거전이 출렁일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케네디 주니어는 이날 트럼프 후보의 유세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트럼프가 미국 외교 정책에 대한 신보수주의의 지배를 끝내고 검열을 종식시키고자 한다"며 트럼프 후보를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대통령"이라고 평했습니다.

케네디 주니어는 투표용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하려는 이유로 언론의 자유,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전쟁"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내가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지금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지지를 표명하게 된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케네디 주니어의 가족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에 대한 그의 지지를 "슬픈 이야기의 슬픈 결말"이라고 부르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