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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인 경찰관, 의회 폭동관련 유죄 판결

08/26/24



한인으로 추정되는 경관이 지난 2021년 1월 6일 연방 의회 폭동에 시위대로 참가했다가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경찰국은 규정에 따라 이씨를 곧 해직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검찰 워싱턴DC 지검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 저스틴 이(25) 경관이 공공질서 문란과 경관 폭행, 저항, 방해 등 2개 중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한 구역 건물 무단 침입, 무질서 행위, 연방 의회 건물 내 무질서 행위 등 3개 경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죄가 인정됐습니다.

현재 이 경관은 경찰국 내에서 무급 정직 처분을 받은 상탭니다.

연방 법원 워싱턴DC 지법에 제출된 증거 영상에는 이씨가 폭동 당시 시위대 속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는 가장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연방 의회 서쪽 하단 테라스 문으로 이어지는 아치웨이에 있었습니다.

해당 장소에서 이씨는 경찰을 향해 최루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비롯한 물건들을 던지고, 손전등으로 불빛을 쏴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메릴랜드 주기가 그려진 마스크를 쓴 채 다른 시위 인파와 함께 경관들을 물리적으로 밀치며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은 규정에 따라 이씨를 곧 해직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국에 따르면 이씨는 폭동 6개월 뒤인 지난 2021년 7월 경찰에 지원했고 이듬해인 1월에 정식 경관으로 채용됐습니다.

한편, 이씨의 형량 선고는 오는 11월 22일 연방 법원 워싱턴DC 지법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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