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 될 것"
08/23/2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해리스는 수락 연설에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것 이라고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해리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16번이나 거론하며 자신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로 나가는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어젯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에 그들 이야기를 써내려갈 모두를 대표해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감사로 연설을 시작한 그는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 나라는 과거의 쓰라림과 냉소주의, 분열을 일으키는 싸움에서 새로이 나아갈 길을 만들 소중한 잠깐의 기회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정이 어느 한 당이나 파벌의 일원이 아니라 미국인으로서 내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양한 정치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라며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을 건넨 혐의 등 34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고, 배심원단은 트럼프가 작가 진 캐럴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가 있다고 평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외교 정책을 비판하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나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와 알랑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태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지지한다면서, 가자지구 유혈사태에 대해 "끔찍하다" "가슴 아프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