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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월즈, 부통령 후보 수락… 오늘 밤 ‘해리스 연설’

08/22/2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민주당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하며 해리스호의 2인자로 우뚝 섰습니다.

민주당 대선 출정식 성격의 전당대회는 이제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 만을 남겨뒀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3일차 전당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첫날 조 바이든 대통령, 둘째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연설로 흥행에 성공한 민주당은 이날도 화려한 연사들을 무대 위에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해리스는 이 경쟁에서 비전, 경험, 기질, 의지, 그리고 물론 뭔가를 이루려는 순수한 기쁨을 가진 유일한 후보"고 선언했고 하원 실력자인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깜짝 등장해 행사장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한국계 앤디 김 의원도 등장했습니다.

김의원은 의회 폭동 당시 의사당을 청소하던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우리는 오직 우리가 노력할 때만 이 나라를 치유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은 월즈 주지사의 차례였습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연단으로 이동한 그는 서민적 삶과, 진보적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했습니다.

낙태 금지를 주장하는 공화당 남성 정치인들을 겨냥해서는 일침을 가했고, 총기 규제의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끝으로 민주당 대선팀 코치인 것 마냥 "이제 마지막 쿼터다. 우리는 공격 태세에 있고 볼을 쥐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9일 시작된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늘 밤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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