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수돗물 마신 자녀, IQ 떨어질 수 있어"

08/22/24



권장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어린이는 아이큐(지능지수·IQ)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정부 기관이 공식 인정했습니다.

국립독성프로그램(NTP)은 캐나다. 중국, 인도, 이란, 파키스탄, 멕시코에서 수행한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ℓ당 1.5㎎ 이상의 불소가 포함된 식수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어린이의 경우 IQ가 낮아질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AP통신은 "비록 이 보고서가 수돗물에 포함된 불소만의 건강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작성된 것은 아니지만, 높은 불소 수치가 신경학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불소는 치아를 코팅하고 있는 법랑질(에나멜)을 강화해 치아를 충치로부터 보호합니다.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실제로 1940~1950년대 불소화 수돗물을 공급한 지역에서 충치 발생률이 60% 줄었습니다.

보고서는 다양한 불소 노출 수준에서 IQ가 얼마나 떨어질 수 있는지 수치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높은 수준의 불소 노출을 받은 어린이는 IQ가 2~5포인트 저하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0.6%인 약 190만 명이 ℓ당 1.5㎎ 이상의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낮은 수준의 불소가 갖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높은 수준의 불소가 성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