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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증가 부진… 9월 금리인하 기대 커져

08/21/24



미국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세가 당초 발표한 것에 훨씬 미치지 못했을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가 고용 수정치를 공개했습니다.

시장의 예측보다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당초 발표된 수치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비농업 고용을 종전 290만 명에서 81만8000명 줄어든 208만2000명이라고 수정 보고했습니다. 첫 발표 당시 수치 대비 70% 수준입니다.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는 어제 정부의 고용보고서 수치가 현재 발표 대비 최소 60만 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최대 100만 명까지도 내다봤습니다.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노동시장이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그리고 심각하게 냉각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확정치는 내년 2월에 발표되는 1월 고용보고서에 반영됩니다.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하는 월가에서는 빅컷 기대가 여전합니다.

고용 수정치 발표 직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69.5%로 봤고,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도 지난 19일 24%에서 30.5%로 높아졌습니다.

페드워치는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1%포인트 낮은 연 4.25~4.5%일 확률을 44.5%로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 차례 FOMC가 남아 있음을 고려할 때 최소 한 번 이상은 빅컷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고용 데이터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처져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며 “제롬 파월 의장이 이번주 금요일 잭슨홀 미팅에서 발표할 최근 노동시장 평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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