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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홍수피해 잇따라… 2명 사망

08/20/24



지난 주말부터 어제 밤까지 이어진 비로 뉴욕과 뉴저지에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맨해튼 일부 지역은 도로가 침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됐고 롱아일랜드 에서는 대학 기숙사에 있던 학생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뉴욕일원에 돌발 폭우가 이어지면서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주말 3~5인치의 폭우로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일요일 밤 퀸즈의 크로스아일랜드 파크웨이 일부 구간이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중단됐고 맨하탄 센트럴팍 어퍼 이스트 사이드와 웨스트 사이드를 오가는 86 스트릿 트랜스버스 구간이 침수돼 수 시간 동안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롱아일랜드에서는 서폭카운티 스토니 브룩 일대에 이날 밤 3시간 동안 7인치 가량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스토니 브룩대 기숙사에 머물던 학생 1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뉴저지도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뉴저지 가든스테이트파크웨이 이스트오렌지 구간이 물에 잠기면서 차량 수백 대가 도로에 갇히기도 했으며 잉글우드에서도 갑자기 늘어난 물에 고립돼있던 주민 12명이 구조됐습니다.

커네티켓에서는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커네티컷 주 옥스퍼드에서는 어제 여성 한 명이 홍수에 휩쓸려 사망하고 또 다른 여성 한 명은 실종됐습니다.

옥스퍼드 소방서장은 사망한 여성은 차에 타고 있었고 실종된 여성은 표지판에 매달려 있다가 급류에 휩쓸려 갔다고 밝혔습니다.

커네티컷 뉴타운은 10인치, 먼로 지역은 9.98인치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메트로 노스의 댄버리와 워터베리 노선은 홍수로 인해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어제 밤부터 뉴욕 일원에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강하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3도를 기록했고 최저기온은 5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 다음 주에는 다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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