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 광복절 ‘막말’… “한치의 후회 없다”
08/19/24
뉴욕총영사는 오늘 영사관에서 한인 언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총영사는 지난 광복절 기념식에서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뉴욕총영사관에서 열린 한인 동포언론 기자간담회.
올해 상반기 뉴욕총영사관의 주요 실적과 하반기 현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의환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이제 부임한지 20개월이 지났다며 그동안 뉴욕 뉴저지 기관장들과의 수차례 만남을 통해 한인들의 안전은 물론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질의 응답 순서에서 김총영사는 지난 8.15광복절 행사에서의 축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
유진희 광복회 뉴욕지회장이 대독한 이종찬 광복회장의 경축사에 대해 김총영사가 “말같지도 않은 기념사”라고 발언한데 대해 사과할 의사가 있냐고 질문했고 김 총영사는 자신의 발언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김총영사는 앞으로 주요 국경일 행사는 한인회가 아닌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사관 이전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현재 총영사관은 임대 기간이 내년까지 이고 건물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어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 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건물 매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우선은 임대를 염두에 두고 장소를 물색 중입니다.
가능하면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 영사관 기능 강화를 위한 인원 확대에 대한 어려움과 한인 시민권자들의 사건 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 그리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