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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GM 직원, 한국 업체 뇌물 300만 불 받아
08/14/24
미국의 대형 자동차회사 GM에 근무하며 한국 부품 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한인 매니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방 검찰은 어제 연방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대형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일했던 어바인 거주 49세 한인 브라이언 소씨에 대해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소씨는 한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부터 주요 계약이 성사되게끔 도와준 대가로 3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과거 GM 디트로이트에서 글로벌 구매 매니저로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관련 부품 공급을 총괄하던 소씨는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약속하고 한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에게 뇌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씨는 2015년 자동차 도색, 창문 필름 등에 대한 계약 입찰을 조작한 대가로 345만 달러에 달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22년 3월 기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