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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초조… "분노 삭히려 애쓰고 있어"

08/13/2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상승세를 타며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쳤다는 분석이 잇따르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분노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악시오스는 "지난달 공화당 전당대회에 나갈 당시만 해도 확실한 선두 주자처럼 보였고 그렇게 느껴졌던 트럼프는 그 이후로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화를 내고, 분노하고, 비틀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단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밀리에 촬영된 영상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두고 '암캐'(bitch)라고 비하하는 욕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공화당 소식통은 악시오스에 "트럼프가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 고위 측근은 "해리스를 보호하는 미디어의 힘의 장벽을 넘으려면 그는 자신의 정책적 대조를 매우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곧 강력한 유세 연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젊은 유권자층에서 지지율 차이를 9%포인트(p)까지 벌리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슈퍼팩 의뢰로 소셜스피어가 지난 2~5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18~29세 등록 유권자들로부터 5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그룹에서 42%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이 그룹에서 48%의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달렸는데, 한 달 새 지지율이 급감한 것입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주(州) 등 경합주 3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p 차이로 제쳤습니다.

시에나칼리지가 집계한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3주에서 각각 50%의 지지율을 얻어 46%의 지지율을 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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