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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우려는 진정… 소비지출 둔화 가능성 커져

08/13/24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진정됐지만 이제 소비지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산층 이하의 경우 코로나 사태 당시 모아놓은 돈이 다 떨어져 피부로 느끼는 생활비 부담은 갈수록 가중될 전망입니다.

소비자들의 중기 기대 물가상승률은 뚝 떨어졌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어제 발표한 7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3년 기대 물가상승률 중간값은 2.3%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전월 2.9%에 비해 0.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6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에 비해 1년 기대 물가상승률과 5년 기대 물가상승률은 각각 3.0%와 2.8%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년 넘게 고물가와 싸우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크게 높아질 경우 소비자나 기업의 소비지출 양상이 바뀔 수 있고 이는 다시 물가를 통제하기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기간의 물가상승률 기대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소비자들, 특히 저소득 가구가 내년에 부채 상환을 제때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소 부채 상환을 못 할 가능성은 평균 13.3%로 6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소득계층 별로는 연간 소득 5만 달러 미만, 학력으로는 고졸 미만 가구에서 연체 가능성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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