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포트리 경찰 총격 피해자는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

08/06/24



지난 28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26세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로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총격 당시 세부상황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검찰은 어제 지난달 28일 포트리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피나클 아파트에서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여성은 26세 한인 ‘빅토리아 이’씨라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이 피해 여성의 신원을 밝힌 것은 사건 발생한 지 1주일여 만입니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시 25분께 피해여성 이씨는 포트리 메인스트릿에 있는 피나클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당시 이씨의 남자 형제가 911에 전화해 “이씨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어 병원에 가야한다며 칼을 들고 있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곧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씨의 아파트 유닛으로 올라갔고, 해당 유닛에서 이씨와 또 다른 여성 2명을 목격했습니다.

이들 두 여성은 경찰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말한 뒤 문을 닫았고, 경찰들은 대치 끝에 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진입했지만, 이씨가 경찰에게 다가서자 총을 쐈다는 것이 검찰의 발표 내용입니다.

가슴에 총을 맞은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같은 날 오전 1시 58분께 숨을 거뒀습니다.  

검찰은 사건 당일 발표에서 현장에서 칼이 회수됐다고 밝혔지만, 총격 당시의 세부 상황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씨에게 발포한 포트리 경관의 이름은 토니 피켄슨 주니어라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검찰은 2019년 만들어진 지침에 따라 경찰 총격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는 해당 경찰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대배심에 제출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