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ICE, 한인 도피사범 등 45명 무더기 체포
08/05/24
이민 당국이 해외 도피사범을 비롯해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작전을 통해 45명을 체포했으며 수배 중이던 한인 남성은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보도자료를 통해 LA지역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관련 경범죄 및 중범죄를 저지른 서류미비자 검거 작전을 벌여 총 4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CE는 이번 범죄 전력 서류 미비자 검거 작전을 통해 한국 국적의 46세 남성 양인태씨를 지난 31일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씨는 한국에서 배임 혐의를 받고 수배 중이었으며 LA를 통해 입국한 이후 비자 만료 후에도 체류를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추방팀은 지난 5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양씨를 검거해 네바다 남부 구치소에 구금한 이후 본국 송환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또한 3회 이상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멕시코 국적의 50대 남성도 송환됐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 외에도 2급 절도, 불법무기 소지, 총기소지 협박, 무면허 운전으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ICE는 이 남성을 체포 직후 멕시코로 추방했습니다.
단속팀은 다만 서류 미비자들의 소재지 파악 등 검거 방식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단속추방팀은 전국에서 범죄 전력이 있는 서류 미비자 총 7만 3822명을 체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