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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MTA, 통행료 회피 차량 벌금 절반으로 인하

08/01/24



다음달부터 뉴욕시내 교량 및 터널 통행료 회피 차량에 대한 벌금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뉴저지와 연결되는 도로의 벌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며 금액을 줄이면 더 많은사람들이 납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9월부터 뉴욕시내 교량 및 터널의 통행료를 회피하는 차량에 부과했던 100달러의 벌금을 50달러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행료 회피 차량은 일반적으로 통행료를 고의적으로 지불하지 않기 위해 카메라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도록 번호판을 가리거나, 긁은 차량, 또한 가짜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 등을 말합니다.

벌금 인하가 적용되는 시내 교량 및 터널은 와잇스톤 브릿지, 트라이보로 브릿지, 쓰롱넥 브릿지, 베라자노 브릿지, 퀸즈 미드타운 터널, 브루클린 배터리 터널 등입니다.

MTA는 이번 벌금 인하와 관련, 유사 위반사항에 대한 뉴욕뉴저지 항만청 벌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더 많은 위반자들이 벌금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7월 초 MTA가 뉴욕시경(NYPD), 뉴욕주경찰 등과 함께 실시한 뉴욕시내 교량 및 터널 통행료 회피 차량 단속 결과 무려 339명이 체포됐습니다.

1,500대가 넘는 차량이 압수됐고 관련 소환장도 1만2,000건 이상 발부됐습니다.

이들이 미납한 통행료와 연체료는 1,250만 달러에 달합니다.

한편 MTA에 따르면 이번 벌금 인하와 함께 5년 내 3번 이상 통행료를 회피하다 적발된 경우, 해당 차량에 대한 자동차등록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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