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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1주년… 친북단체 논란
07/29/24
한국전쟁 정전협정 71주년 맞아 한국과 미국에도 다양한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감사 만찬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의 손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됐고 미국에서는 친북 단체로 지목받고 있는 한인단체가 대규모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7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재단(KWVMF)의 주관으로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참전용사, 유가족, 한미 참전단체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기념사에서 "굳건하고 흔들림 없는 한미 동맹의 토대는 한국 전쟁에서 싸우고 숨진 용사들"이라면서 "한미 동맹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날 같은 평화와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 이사장인 틸럴리 전 사령관은 "내셔널몰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기념공원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대표한다"면서 "이 기념공원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도 기념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오늘 열린 유엔참전용사 감사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는 집접 손편지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여사의 편지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했습니다.
한편, 친북 단체로 지목 받고 있는 재미 한인단체 노둣돌은 온라인을 통해 ‘미국은 나가라’라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은 한국에서 나가라, 미국은 모든 곳에서 나가라! (US out of Korea, US out of everywhere!)"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