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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불 붙은 차’ 배수로에 밀어넣어… 대형화재 시작

07/26/24



올해 캘리포니아주 최대 산불로 발달한 산불의 원인이 불타는 차를 배수로에 밀어 넣은 탓이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뷰트 카운티 지방 검찰은 지난 24일 오후 3시쯤 뷰트 카운티 비드웰 공원의 협곡에서 불이 난 차를 밀어 넣은 혐의를 받는 42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비드웰 공원의 한 협곡에서는 한 남성이 불이 붙은 차량을 밀어 넣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이로 인해 공원에서는 대형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남성이 "해당 장소에 있던 다른 시민들 사이에 섞여 침착하게 그 지역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청(CalFire)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화재로 약 7만 에이커가 불에 탔습니다.

서울 면적의 약 절반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소방청은 이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115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화율은 3%에 그쳤고 마을 주민 약 3500명이 대피했습니다. 

뷰트카운티는 이달 초 톰슨 산불로 약 3500에이커의 면적을 소실한 적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대규모 산불로 85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21일에도 하워드 산불과 이글 산불 등 두 개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22일 올해 1월부터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 약 2만에이커의 면적이 피해를 보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높은 기온과 돌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적색경보를 발령한 상탭니다.

이날 뷰트 카운티의 최고 기온은 화씨 10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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