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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노인 거주 주택 노린다… 건축사기 주의보

07/26/24



뉴욕 롱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노인 거주 주택을 타깃으로 하는 건축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허위 광고를 통해 집 수리를 수주한 뒤 공사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낫소카운티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 존 맥도너와 제임스 워드는 낫소카운티 플로럴팍 일대에서 집 수리와 관련해 노인들이 거주하는 주택들을 표적으로 '탑 라인 석조'(Top Line Masonry)라는 가짜 건축 사무실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집수리 소비자들을 현혹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데이빗 영'과 '아담 터너'라는 가명을 사용해 집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집 수리공사 수주를 받은 뒤 공사비를 현금 선불 지급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돈을 갈취하고 날림 공사로 인해 오히려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기도 했습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한 주택 소유주는 공사비 명목으로 1만5,000달러를 선납했으나 용의자들은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집 구조물에 공사비를 초과하는 재산 손실을 입혔다고 호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용의자 차량인 흰색 포드 F150을 발견하고 차량에 탑승 중이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맥도너와 워드는 2급 고의적 범죄, 1급 사기, 1급 사기 미수, 5급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올들어 낫소카운티에서는 건축업 관련 사기 신고가 31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체포됐으며 사기 피해액은 모두 23만9,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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