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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민주주의 위한 선택… 국가에 심장 바쳐"

07/25/24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 포기를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한 선택'으로 규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을 가능성과 약속, 꿈꾸는 자와 행동하는 자의 나라라고 규정한 뒤 "나는 이 나라에 내 심장과 영혼을 바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사와 권력은 당신의 손에 있다"며 대선에서의 표심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은 현재 변곡점에 있고 우리의 지금 선택이 향후 수십 년의 우리 국가 명운과 세계를 규정할 것"이라며 자신의 재선 포기를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한 선택'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오는 11월 대선을 "앞으로 나아가느냐 퇴보하느냐, 희망이냐 증오냐, 단합이냐 분열이냐 사이의 선택"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여전히 정직과 품위, 존중, 자유, 정의와 민주주의를 믿는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것도 우리 민주주의를 구하는 일을 방해할 수 없다"라며 "여기에는 개인적 야망도 포함된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방법은 새 세대에 횃불을 넘겨주는 일이라고 결심했다"라고 자신의 선택을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것이 "우리 국가를 단합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대체 주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두고는 "노련하고 강인하며 역량 있는 사람"이라며 "내게는 놀라운 파트너이자 우리 국가의 지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나는 나의 선택을 했다”며 "이제 선택은 미국 국민인 당신들의 몫이고 당신이 선택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비롯해 50년이 넘게 이어진 자신의 정치 커리어를 두고는 "국가를 위해 복무한 것은 내게는 영광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

또 "향후 6개월 동안 나는 대통령으로서 직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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