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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서부지역 산불 확산… 대기질 악화경보

07/25/24



캘리포니아, 오리건, 애리조나, 워싱턴 주를 비롯한 서부 여러 주와 캐나다의 산불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산불발생 지역은 하늘이 짙은 연기와 연무로 가득차 대기질 악화 경보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습니다.

전국기관통합소방센터 는 현재 서부지역에 대형 산불만 79개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57만 9292헥타르의 광대한 지역이 초토화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불의 활동이 활발하거나 극도에 달한 서북부 지역의 15개 산불 부근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캘리포니아 로키산맥 북부와 그레이트 베이슨 지역도 대피가 시작됐습니다.

오리건주는 31개의 대형 산불로 32만여 헥타르가 소실되었고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산불인 더키 파이어는 오리건주와 아이다호 경계지역 부근에서 24일 현재 진화율 0%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은 1036 평방 킬로미터입니다.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도 각각 12개의 산불이 살아있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산타 바버라 부근의 레이크 파이어는 90%가 진화되었습니다. 

시스키유 카운티의 셸리 파이어는 62% 진화되었지만 폭염과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부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힐 파이어는 오히려 세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워싱턴, 몬태나주에서도 대형 산불이 이어졌지만 몬태나의 데드맨 파이어는 95% 진화된 상탭니다.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430건, 이웃 앨버타 주에서 170건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2건으로 이미 2만50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캐나다 로키 산맥 일대에서 철수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서부 지역에는 건강에 해로운 대기 오염 물질이 증가하면서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리건주 환경부는 대기질 경보를 내리고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아이다호주도 전 지역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캐나다에서도 앨버타주 캘거리에 산불 연기로 대기질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외출이나 옥외 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대기질 관리국은 대기질 상황에 대한 예보나 기상 정보에 귀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외출시에는 매연 방지용의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착용할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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