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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참사에 코로나까지… 고령 이미지 부각
07/18/24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이은 악재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토론 참사 이후 불거진 사퇴론에 이어 뜬금없는 코로나19 확진까지 받았습니다.
고령의 나약한 이미지가 다시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성명을 내고 "라스베이거스의 첫 일정을 마친 후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백신과 부스터를 접종했고 경미한 증상을 겪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은 2022년 7월과 같은 해 8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잔피에어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자택에 격리될 것이라며 "이 기간 모든 업무를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 총기 피격 이후 중단했던 유세를 막 재개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주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그는 텍사스와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유색인 단체 행사 중심의 맞불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에서 예정됐던 첫 일정은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 총기 피격 이후 취소됐습니다.
이후 잠깐의 공세 중단을 거쳐 라스베이거스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재개한 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입니다.
지난달 TV토론 참사 이후 사퇴론에 휩싸였던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연속 악재로 볼 수 있습니다.
사퇴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고령의 나약한 이미지가 큰 타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