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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상원 입성 파란불… 메넨데스 ‘유죄평결’

07/17/24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민주당의 거물 정치인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의원(70·뉴저지)에 대해 뇌물 등 혐의로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재임 중 연방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일곱 번째 상원의원이 됐습니다.

이번 평결로 앤디 김 의원의 상원 입성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어제 메넨데스 의원에 대해 제기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

배심원단은 3일에 걸쳐 약 13시간 동안 심의한 후 평결을 내렸습니다.

메넨데스에 대한 혐의는 뇌물 수수, 강탈, 사법 방해, 이집트의 대리인 활동 등 16가지 입니다.

이 평결로 메넨데스는 외국 정부의 요원으로 행동한 혐의로 유죄가 인정된 최초의 미국 상원의원이 되었고, 재임 중 연방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일곱 번째 상원의원이 되었다고 NYT는 보도했습니다.

메넨데스 의원에 대한 판사의 선고는 10월 29일 내려지며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 중 8개는 20년 형이 가능하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한편,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민주당 앤디 김 의원이 이번 평결로 선거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섰다는 평갑니다.

메넨데스 의원이 11월 본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앤디 김 후보의 민주당 지지 층을 일부 잠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평결이 김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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