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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등 ATM 카드 정보 훔쳐 30만 불 빼돌려
07/12/24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며 전국에 ATM 및 카드 단말기에서 소비자들의 카드 정보를 빼낸 외국인 일당이 기소됐습니다.
연방 검찰은 지난 9일 전국에 '스키밍(skimming)' 기계를 부착해 카드 정보를 훔친 일당 6명을 사기, 신원 도용, 금융 사기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키밍 기계는 ATM이나 소매 매장의 카드 결제 단말기에 부착하는 장치로 사용자의 크레딧과 데빗카드 등의 정보와 핀넘버까지 훔칠 수 있습니다.
훔친 금융 정보는 물품 구매나 은행 인출 등에 사용됩니다.
일당은 루마니아인 4명과 영국인 1명, 아일랜드인 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대부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에 거주했습니다.
확인된 피해 규모는 30만 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품 구매로 사용된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뉴욕,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에서 주류 소매업체의 결제기기에 스키밍 장치를 설치해 카드 정보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