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NYU 한인 유학생 무장강도 차량사고 ‘하반신 마비’
07/11/24
뉴욕대(NYU)에서 금융을 전공하던 한인 대학원생이 친구를 만나러 갔던 필라델피아에서 무장강도의 차량에 충돌,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에 따르면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김준오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4시께 필라델피아 남쪽 지역에서 도주 중인 무장 강도 차량이 김씨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씨는 사고직후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척추의 손상을 입고 허리 아래가 마비된 상탭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사고의 가해자는 10대 청소년 3명과 30대 1명으로, 복면을 착용하고 총기를 이용해 차량을 탈취하고 도주하다 중앙분리대를 넘어 김씨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차량 절도 및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탭니다.
사고 이후 두 차례의 긴 수술을 받은 김씨 가족은 재활 및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는 김씨의 친구라고 밝힌 이들에 의해 10만 달러 목표의 모금 페이지가 개설됐습니다.
오늘 현재 8만 2천여 달러가 모인 상태이며, 비용은 의료비와 재활비는 물론 그의 마비에 따라 필요한 주택 시설 개조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Fundraiser for Junoh Kim by Junoh’s Friends : Help Junoh Stand Up Again (gofundme.com)







